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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o 민토(minto)
 

:: 민 토 ::

http://www.minto.pe.kr
슬픔이 다가와...

    
    어둠이 짙어지면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
    순간 두려움이 밀려왔고
    그 순간을 모면하고자
    잠시 숨을 몰아쉬는데
    더 큰 슬픔이 역풍처럼 몰아쳤다.
    
    지금도 믿고싶지 않다.
    그토록 기다렸던 일
    그토록 기뻐했던 일
    그런데 그것이 물거품되어
    자꾸 거짓말처럼 느껴지는데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너무 가슴아프다.
    
    사면에서 조여온다.
    그런데 느낄 수 없다.
    단지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차마 들지 못하는 고개가
    이 아픔을 대신할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되는 새날, 새벽이
    더 없이 야속하구나.
    살아숨쉬는 것이 못내 미안하구나.
    그저 꿈이었으면... 하지만,
    
    부족한 이 믿음이
    그 깊은 뜻을 알기에는
    아직 어려서 떼 쓰는 것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당신이 원망스러운
    한없이 원망스러운 날은
    눈물이 마르지 않는날,
    그저 슬프다...
    
    사랑하는 동생아!
    부디, 힘내라. 힘내라.
    
    
    
    -2007.03.27-
    



송재철
민토님, 동생분께 무슨 일이 있나요?
사실 저도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하지만 생각의 끝에서 저는 결국 모든 것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란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스스로에게 힘내자고 격려합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시린가슴을 앉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서글픈 다짐을 하고 있지만
이런 감정 또한 세월이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다...

애달픈 그리움으로 다가 오게 될 것입니다.
가끔 삶과 인생이 참 부질 없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사람은 때론 독해질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토님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
2007/03/28  
유수
지나보면........
어느 것 하나....
축복 아닌 것이 없다....
죽음보다 더한 절망의 터널에서...
오직 혼자라고 생각했던 상실의 언덕에서..
사방이 망망대해 방향 없던 삶에서조차도...

잠자리에 누우며...
이대로 영영 잠들기를 기도하고...
아침에 눈을 뜨며 살아있기에 절망하던 그날...
희망없음이 스스로 가여워
눈을 뜨며 눈물 흘리던 그날도.....

지나보니....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날이었음을.....
그분....
나보다 더 아파하셨음을....
그분.......
나보다 더 눈물 흘리셨음을.....
더 좋은 날을 예비하기위하여.........
밤새워 일하신 날이었음을.......

샬 롬......
2007/03/29  

네, 유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같아서 가끔 이렇게 떼 쓰고 아파하는 제 모습이
적어도 주님 앞에서는 정직한 모습입니다.ㅋ

오늘 동생하고 통화했어요.
얼추 맘추스리며 애쓰고 있더라구요.
그것이 고맙고 감사해
나도 모르게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그렇게 우리보다 빨리 판단하시고 안아주십니다.
평생 우리가 섬길... 아니 우리가 도움받을
그분의 손길을 느끼며 이 밤, 잠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마지막 부분에 코끝이 찡해옴을 느끼며...

유수님, 감사합니다.
송재철님, 감사합니다.
2007/03/29  
유수
민토님의 고운 마음을 느끼며 살포시 작은미소 머물고 가요.^^**
감사해요^^**.......
200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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